택배 노동자1 영화 미안해요, 리키/ Sorry We Missed You 후기 옥스퍼드에서 본 영화들 두 번째! 밥 먹고 시간이 남길래 영화를 보러 영화관에 갔다. (혼밥- 혼영 아주 좋은 코스) 영화관은 소년 적니 때와 같이 ODEON 옥스퍼드엔 영화관이 조그맣게 여러 개가 있다. ODEON도 여러 개다. 시티센터 안에 영화관이 스타벅스처럼 있는 게 신기하다. 상영 중인 여러 영화들 중 난 켄 로치 감독의 팬이라 이번에 개봉한 를 보고 싶었다. 이번 칸 영화제에서 봉준호 감독의 과 함께 경쟁부문에 오른 영화이다. 결국 황금종려상 수상작은 이 되었지만 켄 로치 감독은 그리 아쉽진 않을 것 같다. 이미 그는 2번이나 수상을 했기 때문에. (respect!!) "Sorry We Missed You"는 배달을 갔는데 부재중일 때 택배기사가 남기는 메시지이다. 영어권에선 이해가 되지만 한.. 2019. 12. 10. 이전 1 다음